진행은 물론 축하 공연에도 참여...오는 6월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JTN뉴스 윤보라 기자] 뮤지컬계의 스타 박칼린, 오만석, 김무열이 '제5회 더 뮤지컬 어워즈' 공동 MC를 맡는다.

박칼린, 오만석, 김무열은 국내 시상식 사상 최초의 유료화,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 등 신기록 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더 뮤지컬 어워즈'의 올해 MC를 맡아 뮤지컬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단순한 시상식의 사회자로서가 아니라 뮤지컬 배우로서 축하 공연에도 참여하면서 연기와 재치있는 입담을 동시에 보여줄 계획이다.

부드러운 카리스마 박칼린, '더 뮤지컬 어워즈'의 터줏대감 오만석, 다양한 매력을 지닌 미남스타 김무열이 함께하는 '제5회 더 뮤지컬 어워즈'는 오는 6월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되며 QTV, ETN, ystar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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