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황은영 기자] 영화 '신 소림사–쿵푸마스터'가 오는 6월2일에 개봉된다.

영화 '신 소림사–쿵푸마스터'는 소림사에 유명한 '탄 쫑'(원표 분) 이라는 쿵푸 마스터가 왕의 부름을 받고 제자와 함께 길을 떠나지만 왕은 그가 오는 길에 여러 고수들을 매복시켜 그를 시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 '신 소림사–쿵푸마스터' 주연 배우 원표는 이번 영화에서 화려한 액션뿐만 아니라 외모에서 풍겨지는 중후한 매력을 선보인다.

80년대 수수하면서도 예쁘장한 외모로 여심을 흔들었던 그가 어느새 지천명을 훌쩍 넘긴 미중년의 모습으로 관록이 묻어나는 연기를 선보인다.


황은영 bungbung82@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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