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황은영 기자] 윤계상이 맞선 프로그램에 출연 한다는 사진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최고의 사랑'에서 '강세리'(유인나 분)가 진행하는 맞선 프로그램 '커플 메이킹 시즌 3'에 '윤필주'(윤계상)가 외모, 학벌, 집안 3박자를 고루 갖춘 완벽남으로 출연하는 것.   

극 중 주인공들의 인연이 시작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커플 메이킹'은 완벽한 조건의 남성 출연자 한명과 5명의 여자 연예인 출연자들 중 한명이 커플이 되는 서바이벌 맞선 프로그램.

최고의 스타 '강세리'(유인나 분)가 진행하고 남성 출연자로 훈남 한의사 '윤필주'(윤계상 분), 여성 출연자로는 국민 비호감 '구애정'(공효진 분)이 출연해 윤계상, 유인나, 공효진의 본격적인 에피소드가 그려질 예정.
 
완벽한 스펙을 자랑하며 맞선 프로그램에 출연한 윤계상이 처음으로 탈락 시킬 여성 출연자가 누구일지는 11일 밤 9시55분 MBC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출처=마이네임이즈]

황은영 bungbung82@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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