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개막해 24만명 방문...지역경제 활성화에 한 몫

[JTN뉴스 윤보라 기자] 지난 5일 개막한 '2011 전주한지문화축제'가 8일 폐막했다.

'2011 전주한지문화축제'는 개막일부터 8일 폐막일까지 총 24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 몫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주시와 전주한지문화축제조직위원회 측은 "올해 축제에는 총 24만여명이 방문했다"며 "경제적 파급 효과도 243억원에 달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또 한지산업관에서도 전국 각지에서 한지 유통업체 관계자들이 찾아 5억원이 넘는 구매 상담을 해 한지의 산업화에도 일정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2011 전주한지문화축제'는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에서 4일간 진행됐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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