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집 정규 음반 재킷 사진 공개...오는 19일 발매

[JTN뉴스 윤보라 기자] 가수 백지영이 백발 발레리나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백지영은 8집 정규 음반 발매를 앞두고 4일 파격적인 모습을 담은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백발 헤어에 창백한 얼굴,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발레리나를 연상케 한다.

이번 재킷 사진은 리밍, 전효진, 최혜련, 한혜연, 홍연 등 다섯 명의 스타일리스트가 다섯 가지 콘셉트로 스타일링했으며,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한혜연이 스타일링을 맡았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내추럴하면서도 청초한 백지영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백지영의 8집 정규 음반은 오는 19일 발매된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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