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서' 역으로 자타공인 우월녀 변신...카메라밖 모습도 '우월'

[JTN뉴스 윤보라 기자] KBS 2TV '동안미녀'에서 자타공인 우월녀로 변신한 배우 김민서의 카메라 뒷모습이 담긴 비하인드컷이 전격 공개됐다.

극 중 전도유망한 디자이너 '강윤서'역에 캐스팅된 김민서는 3년간 길러온 생머리를 과감히 자르고 도도한 모습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촬영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별히 공개된 이번 비하인드컷은 팬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카메라 밖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은 사진들로, 특히 동그란 눈으로 달뜬 표정을 짓던 김민서에서 슛소리와 함께 냉정한 강윤서로 바뀌는 과정을 포착한 연속 스틸은 일명 '3단 진화 시리즈'로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또 메이크업 도중 찍힌 클로즈업 스틸은 근접촬영 앞에서도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팬들은 "기사 사진만 봤을 땐 잘 몰랐는데 머리 자른 거 완전 잘 어울리시네요!", "도도함과 카리스마가 물씬 풍긴다",  "사진 보니 더 기다려져요",  "앞으로도 많은 활약 부탁 드려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보라 bora@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