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싱글 발표 3일 만에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정상

[JTN뉴스 윤보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새 싱글 발표 3일 만에 일본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에 따르면, 지난 27일 발매된 소녀시대의 일본 세 번째 싱글 '미스터 택시/런 데빌 런'은 29일자 최신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앞서 소녀시대는 지난해 10월 말 일본 두 번째 싱글 '지'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에서 1위에 오른 바 있으며, 이번 '미스터 택시'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 통산 2번째 정상에 오르게 됐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5월31일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6개 도시에서 총 10만명 규모의 아레나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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