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성하. ⓒJTN NEWS [사진출처=코스타 엔터테인먼트]

[JTN뉴스 황은영 기자] 배우 조성하가 올해 12회를 맞는 전주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을 받고 레드카펫을 밟는다.

이에 조성하는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 드린다"며 "공식 행사인 개막식에 참석하고 여러 행사와 더불어 많은 영화관계자와 관객들과 소통의 자리를 만들며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번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4월28일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5월6일 폐막되며, 총 38개국 영화 190편이 상영된다.

배우 조성하는 지난 2010년 영화 '황해'를 통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올해 비(본명 정지훈)가 출연하는 영화 '레드 머플러',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때 사상 첫 남북 단일팀이 우승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포츠 영화 'korea'에 출연한다.

또한 5월 방영 예정인 KBS 새 수목 드라마 '로맨스 타운'에서 '황룡' 역으로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황은영 bungbung82@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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