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대 1의 경쟁률 뚫고 '커스텀멜로우' 스타일아이콘 발탁

[JTN뉴스 윤보라 기자] 팝의 전설 퀸시존스가 내한 당시 비밀리에 만나 화제가 됐던 에디 신이 닉쿤의 뒤를 이어 의류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화제다.

정재윤의 초특급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 아지아틱스의 멤버인 에디 신아 남성 의류브랜드 '커스텀멜로우'의 스타일아이콘으로 전격 발탁된 것.

에디신은 훈훈한 외모로 3천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커스텀멜로우'의 보이아티스트로 선정, 최근 화보 촬영장에서 꽃미남 다운 수려한 외모와 미친 기럭지를 자랑하며 첫 화보촬영을 마쳤다. 

특히 첫 화보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의상을 비롯해 헤어, 메이크업, 콘셉트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여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2011년 테리우스 탄생이다", "음악성과 외모를 모두 갖춘 신인이다", "이번 'Go'라는 곡 대박이다", "고급스러움이 뭍어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디 신은 그룹 아지아틱스로 지난 28일 미국 아이튠즈를 통해 첫번째 싱글앨범 '고(Go)'를 전세계적으로 발매, 공개 하루 만에 유투브에서 16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뤘으며 5월 중 국내에서도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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