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데뷔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다이어트 전후 사진 공개

[JTN뉴스 윤보라 기자] 벨라의 멤버 루시가 가수 데뷔를 위해 폭풍 감량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루시는 가수 데뷔 전 뼈를 깎는 혹독한 다이어트를 거쳐 무려 30kg을 감량하고 벨라의 멤버로 가수 데뷔에 성공해 주변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는 것.

또한 지금은 예전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건강하고 날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4인조 보컬그룹인 엔보그의 노래 '돈 렛 고우(Don't Let go)'를 리메이크해 데뷔, 탄탄한 실력과 폭풍가창력으로 원곡을 자신들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벨라는 '한양여대 박가희'로 불리는 칸희에 이어 좀더 멋진 비주얼을 위해 30kg을 감량한 루시의 이력들이 공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루시는 고강도의 웨이트 트레이닝, 필라테스와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폭풍 감량에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가창력은 더욱 향상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네티즌들은 '근성돌'이란 별명과 함께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믿기지 않을 정도의 폭풍감량이다", "대단하다. 그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그런 의지라면 가수로도 꼭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데뷔 싱글 'Don't Let GO'를 발매한 벨라는 특유의 색감을 살린 화음위주의 가창력과 세련된 안무로 가요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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