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음악사이트 통해 공개...오는 5월 말 두 번째 미니앨범 발표

[JTN뉴스 윤보라 기자] 실력파 여성그룹 가비엔제이가 신곡 '애정만세'를 발표했다.

21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가비엔제이의 신곡 '애정만세'는 '사랑이 터진 것 같아', '우리처럼만 사랑해'와 같은 애정어린 가사를 듬뿍 쏟아내며 사랑이 없는 솔로들에게는 질투를, 사랑하고 있는 연인들에게는 더 큰 사랑을 안겨줄 음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곡 '애정만세'는 가비엔제이의 '해바라기', '라떼 한 잔' 등을 작곡했던 히트 작곡가 민명기와 작사가 민연재가 만든 곡으로, 벅차오르는 듯한 드라마틱한 곡의 전개가 매우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가비엔제이는 '애정만세'를 시작으로 5월 말에는 2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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