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고려산 적석사 낙조대 환상의 낙조 풍경들

[취미] 강화도 고려산 적석사 낙조대 환상의 낙조 풍경들

제1회 '인천ㆍ중국주간문화축제' 오는 4월29일 개최

글 : 황은영 기자 | 입력시간 : 2011-04-21 11:35

[JTN뉴스 시민기자] 2011년 4월20일 수요일 파워블로거얼라이언스 회원 7명이 강화도 고려산의 진달래 축제와 낙조를 취재하고자 찾았습니다.

진달래 군락지를 둘러보고 낙조봉에서 다시 낙조대에서 낙조(석양)을 담았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진달래 축제 기간이라 진달래 컨셉으로(마침, 꺽인 꽃으로) 연출해봤습니다. 진달래가 아직 만개하지 않아 이 번 주말 정도에야 만개할 것 같습니다.

진달래 축제는 오는 4월25일까지지만 만개가 늦어서 4월말일까지도 충분히 감상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강화도에서는 4월30일부터 5월1일까지 고인돌 축제가 같은곳에서 열리게 되므로 예술제와는 상관이 없이 고려산 진달래장관의 경관과 고인돌 축제를 함께 즐겨 보세요.

오는 4월29일부터 5월1일까지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제1회 인천ㆍ중국주간문화축제를 개최합니다

낙조를 담기 위해 낙조봉에 올랐다가 다시 낙조대로 자리를 옮겨 두 시간의 긴 시간을 바람막이 하나 없는 적석사 낙조대 보타전에서 덜덜 떨면서 긴 시간 기다림 끝에 얻는 사진이랍니다.

요즘 산행시 반드시 옷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산바람과 바닷바람이 무척이나 추웠습니다.

-진달래 축제 관련 사진을 따로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