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집중조명] 달샤벳 수빈, 과로로 공연 도중 실신
지난달 말 한 대학교 공연서 쓰러진 영상 뒤늦게 화제
글 : 윤보라 기자 | 입력시간 : 2011-04-20 11:55
[JTN뉴스 윤보라 기자] 걸그룹 달샤벳의 수빈이 공연 도중 실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9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수빈이 공연 도중 쓰러지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수빈이 지난달 말 경기도 광주에서 있었던 한 대학교 오리엔테이션 축하무대 도중 쓰러진 것.
영상 속 수빈은 공연 도중 잠시 안무를 쉬다 머리를 감싸고 힘겨워하더니 잠시 후 무대에서 쓰러져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갑자기 영상이 공개돼 팬들이 놀란 것 같다. 당시 음반 활동과 개인 스케줄이 겹치면서 무리한 탓에 과로로 쓰러졌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 과로였기 때문에 링거를 맞고 휴식을 취했으며, 현재 활동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 건강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달샤벳은 두 번째 미니음반 '핑크 로켓'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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