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황은영 기자] 기무라 타쿠야, 아오이 유우, 아사노 타다노부 등 목소리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영화 '레드라인'의 예고편이 최근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미래의 도시를 배경으로 '우주 최강을 가리는 하드코어 레이싱 대회가 돌아왔다'라는 카피와 함께 굵고 임팩트 있는 목소리의 나레이션이 시작된다.

경기를 알리는 신호음과 함께 속도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스피드로 굉음을 내며 달려오는 역동적인 레이싱 카에서 짜릿한 스피드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영화 '레드라인'은 오는 5월12일 개봉된다.

황은영 bungbung82@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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