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자명고’서 강렬한 남성미 속 지고지순한 면모로 눈길

정려원을 향한 일편단심에 여심을 뒤흔들다!SBS 대하사극 ‘자명고’의 여욱환이 카리스마 넘치는 정려원의 호위무사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자명(정려원 분) 곁을 그림자처럼 지키는 ‘일품’ 역을 연기하며 남성미와 지고지순한 면모를 발휘, 다양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특히 여욱환은 영화 ‘쌍화점’에서도 호위무사 역으로 분한 적 있어 “호위무사로 딱!”이라는 평이다.

‘일품’은 ‘자명’과 친남매 이상으로 함께 지내온 사이. 여욱환은 훤칠한 외모와 뛰어난 무예와 기예를 가진 일품을 실감나게 선보이는 한편, 우직하고 강인한 매력까지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정려원과의 이뤄질 수 없는 애틋한 러브라인으로 안타까움과 함께 감동을 전하고 있다.

자신을 친오빠처럼 믿고 따르는 자명을 사랑하게 된 일품이 자신의 마음을 숨긴 채 혼신을 다해 자명을 지켜준다. 이후 자명이 자신이 섬겨야 할 공주임을 알게 된 후부터는 본격적인 호위무사가 돼 자명의 그림자처럼 살아가는 일품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여욱환의 일편단심 사랑에 시청자들은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청자들은 “일품의 카리스마, 단연 일품이다!”, “눈을 사로잡는 남성미에 지고지순함까지! 진정한 매력의 소유자!”, “자명을 보는 일품의 눈빛, 내 가슴이 두근거린다”, “자명고의 진주 같은 매력남! 여욱환 파이팅!” 등의 글을 남겨 드라마 게시판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여욱환은 드라마 ‘학교4’, MBC시트콤 ‘논스톱Ⅲ’, 연극 ‘나쁜 자석’ 등에 출연, 폭넓은 연기 활동을 펼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모델 출신 배우다. 영화 ’쌍화점‘에서는 의리 넘치는 건룡위의 호위무사로 출연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JTN 현화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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