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황은영 기자] 리메이크 영화 '천녀유혼'의 특별영상이 최근 공개됐다.

영화 '천녀유혼'에서는 과거 왕조현이 맡았던 '섭소천' 역을 중국 인기 여배우 유역비가 맡았다.

영화 '천녀유혼'은 온라인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가 지난 3월29~31일 사흘 동안 실시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시 보고 싶은 장국영 영화는'이라는 이색 설문조사에 1위로 뽑혔다.
 
한편 '천녀유혼'은 지난 1987년 장국영, 왕조현 주연의 SF 판타지 로맨스를 바탕으로 원작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스토리와 액션을 담아 오는 5월12일 개봉된다. 

황은영 bungbung82@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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