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서 '물망초'로 1위 차지...tvN 공식 트위터에 인증샷 공개돼

[JTN뉴스 윤보라 기자] 가수 테이의 행복한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0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공식 트위터에는 테이의 대기실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9일 방송된 '오페라스타 2011'에서 1위를 차지한 테이가 대기실에서 기쁨을 감추지 못한채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리며 눈을 지그시 감고 행복해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테이는 에르네스토 데 쿠르티스가 작곡한 이탈리아 가곡 '물망초'를 불러 1위에 올랐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1위하고 정말 행복해보인다", "노래 정말 잘 하더라. 감동했다", "얼마나 기뻤으면 저런 표정이 나올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tvN 공식트위터]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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