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결과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이 20%로 1위 올라

[JTN뉴스 윤보라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가장 보고싶은 가수로 나얼이 1위에 올랐다.

스마트폰 지식포털 사이트 '지식로그'가 지난 3월28일부터 4월6일까지 스마트폰 이용자 1만8천5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MBC '나는 가수다'에 꼭 출연했으면 하는 가수?" 설문조사에서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오른 것.

배우 한혜진의 오랜 연인으로 잘 알려진 나얼은 최근 '나는 가수다'서 탈락한 정엽과 함께 브라운아이드소울로 활동하고 있으며, 뛰어난 가창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위는 박효신으로 17%의 지지를 받았으며, 서태지(15%)가 3위, 김태우(14%)가 그 뒤를 이었으며 임재범, 성시경 등도 순위에 올랐다.

한편 '나는 가수다'는 현재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있으며, 오는 5월초 다시 방송을 시작할 계획이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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