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현화영 기자] '엄친딸' 개그우먼 곽현화가 화장품 모델로 데뷔했다.

얼마 전 연예인 최초로 수학책 '수학의 여신'을 출간한 곽현화가 또 다시 새로운 도전을 했다.

곽현화 소속사인 GNG프로덕션은 "곽현화가 메인 모델로 출연한 지니디지로그의 화장품 브랜드 지니내추럴의 TV광고가 오는 4월부터 전파를 탔다고 4일 밝혔다.

지니내추럴은 천연 성분을 내세운 화장품 브랜드로, 관계자들은 TV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보다 순수한 곽현화만의 매력에 주목하고 메인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곽현화는 "화장품 광고 모델로 나선다는 것 생각도 못해 봤는데 매우 기쁘게 촬영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모든 여자들이 동경해 하는 화장품 광고 촬영을 하면서 내가 갖고 있는 예쁜 포즈는 원없이 다해본 것 같다"며 편집된 완성본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는 후문이다.

곽현화는 현재 라디오 진행과 TV 드라마 촬영을 오가며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화영 blackmania83@hanmail.net / young@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