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음반 재킷 공개...오는 7일 '너밖에 없더라'로 활동 시작

[JTN뉴스 윤보라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 출신 김그림이 '금발 베이글녀'로 변신해 화제다.

가요계 데뷔를 선언한 김그림은 이번에 데뷔 음반 재킷을 공개, 그동안의 모습과 전혀 다른 이미지를 선보였다.

데뷔 음반 재킷 속 김그림은 다이어트로 날씬해진 모습은 물론, 파격적인 금발 헤어에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6일 공개되는 김그림의 디지털 싱글에는 타이틀곡 '너밖엔 없더라'와 가수 박혜경과 듀엣으로 부른 '오케이' 등 2곡이 수록됐다.

김그림은 6일 앨범 공개에 이어, 7일 엠넷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너밖엔 없더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제공=넥스타엔터테인먼트]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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