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황은영 기자] 뮤지컬 '빨래'가 약 3주간의 프리뷰를 마치고 새로운 '솔롱고'와 함께 본격 공연에 돌입한다.

2달 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업그레이드 돼 돌아온 뮤지컬 '빨래'가 오는 22일 본격적인 9차 프로덕션 공연에 들어간다. 이 공연은 프리뷰 공연에서 호평을 받은 배우 이주광에 배우 성두섭과 정문성이 합류하여 3명의 솔롱고가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7월부터 뮤지컬 '빨래'와 함께 해온 배우 성두섭은 최근 '김종욱 찾기', '극적인 하룻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할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배우 정문성은 4, 5, 6, 7차 프로덕션에서 낫심과 솔롱고로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다.

9차 프로덕션에 새로이 합류한 배우 이주광은 약 3주간의 프리뷰 일정을 소화해 뛰어난 가창력과 순수한 몽골청년의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3인3색 솔롱고를 만날 수 있는 뮤지컬 '빨래'의 9차 프로덕션은 오는 9월4일까지 계속된다.

황은영 bungbung82@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