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황은영 기자] 코미디 영화 '수상한 이웃들'의 30초 예고편이 29일 공개됐다.

오는 4월14일 개봉하는 '수상한 이웃들'은 단 하나의 지역신문사인 '봉계 신문사'를 중심으로 기자, 편집장, 이웃간의 서로 먹고 먹히는 일주일간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30초 예고편은 영화 '수상한 이웃들'에 등장하는 8차원 이웃들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그들이 들려줄 놀라운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봉계신문의 취재기자인 주인공 '종호' 역에는 배우 박원상이, 그의 아내 '미라' 역에는 전미선이 캐스팅됐다.

황은영 bungbung82@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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