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황은영 기자] 할리우드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한 SF 영화 '소스 코드'의 예고편이 28일 공개됐다.

영화는 열차 폭탄 테러를 막기 위해 '소스 코드'에 접속한 콜터 대위가 주어진 시간 단 8분 안에 미래를 바꾸고 세상을 구해야 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영화 제목이기도 한 '소스 코드'는 타인의 사망 직전 마지막 8분을 경험할 수 있는 최첨단 기밀 시스템을 말한다.

'브로크백 마운틴', '페르시아의 왕자' 등에서 연기력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주인공 '콜터' 역으로 열연하고, '더 문'으로 영국 아카데미를 휩쓴 던칸 존스 감독이 연출했다.
 

황은영 bungbung82@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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