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팜므파탈' 전 세계 동시 발매...거물급 프로듀서 참여

[JTN뉴스 윤보라 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정규 7집 앨범 '팜므파탈(Femme Fatale)'을 오는 29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새 앨범 '팜므파탈'은 미국 팝계의 거물급 프로듀서인 맥스 마틴과 닥터 루크, 블랙 아이드피스의 윌아이엠 등이 참여한 앨범으로,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이 주를 이룬다.

발매에 앞서 공개된 '홀드 잇 어겐스트 미(Hold It Against Me)'는 전 세계 20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 '틸 더 월드 엔즈(Till The World Ends)'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아이 워너 고(I Wanna Go)', '크리미널(Criminal)' 등 모두 12곡이 수록됐다.

특히 국내에서 발매되는 새 앨범에는 초회 한정반에 한해 총 4종의 앙면 미니포토카드가 2종 들어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오는 29일 앨범 발매와 함께 ABC TV의 아침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서 미리 촬영한 콘서트 영상을 공개, 본격적인 앨범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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