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3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JTN뉴스 황은영 기자] 넌버벌 퍼포먼스 '비빔밥'이 오는 4월2~3일 양일간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공연된다.

'비빔밥'은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의 하나로 제작된 공연 '비빔밥 코리아'에 액션과 코미디를 더해 업그레이드한 작품이다.

㈜페르소나가 제작한 '비빔밥 코리아'는 지난해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으며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국내용으로 제작된 공연 '비빔밥'이 오는 4월 비빔밥의 고장 전주에서 첫선을 보인다

관계자는 "비트박스, 무술액션, 인형극, 비빔밥 시식, 난타 등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장르가 마치 비빔밥처럼 하나가 되는 퍼포먼스"라고 말했다.

다음 달 2일 오후 3시와 7시, 3일 오후 3시 등 세 차례 공연이 이뤄지며 입장료는 3만원이다.

□ 공연명 : 넌버벌 퍼포먼스 '비빔밥'
□ 기간 : 2011년 4월2일~2011년 4월3일
□ 장소 :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 주최 : (학)예원예술대학교, 한국소리문화의전당
□ 문의 :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063-270-8000


황은영 bungbung82@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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