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면서도 엉뚱한 사진 대거 방출...네티즌들 "뭘해도 귀여워"

[JTN뉴스 윤보라 기자] 7인조 아이돌그룹 인피니트 성열의 '초딩 4종 세트' 사진이 공개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피니트 성열의 코믹하면서도 엉뚱한 사진들이 급속도로 퍼지며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귀여운 베이비 펌에 윙크를 하는 사진부터 볼펜을 입에 문 사진, 수줍은 듯 웃는 성열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인피니트 막내 성종과 함께 말끔하게 정장을 차려입고 마치 옷걸이 걸린듯한 포즈로 찍힌 사진은 '1박2일'의 '은초딩' 은지원을 떠올리게 하면서 네티즌들은 '성열초딩'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며 "뭘해도 귀엽고 순수하다", "엉뚱 매력의 소유자!"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오는 17일 새 싱글앨범을 전격 발매하고 타이틀 곡 'Nothing’s Over'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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