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승관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알렉스와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진 조희의 슈퍼모델 시절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조희가 참가했던 2006년 슈퍼모델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조희는 1989년생으로 2006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해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당시 18세의 어린 나이에 대회에 참가한 그녀는 긴장된 모습을 보이면서도 당당한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166cm의 키에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인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항상 밥을 챙겨먹는 편인데 이번 대회 전에 긴장해서 한 끼를 굶었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기도.

알렉스와 조희는 지난해 MBC 드라마 '파스타'에서 각각 레스토랑 사장과 홀서빙녀로 출연해 인연을 만들었다.

알렉스는 11일 열애설을 인정하며 "너무 지대한 관심은 사이를 더 조심스럽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한다. 그냥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유승관 seungkwan@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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