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개봉 전부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이하 마블리)가 포털 사이트 네이버, 다음, 네이트에서 개봉 예정 영화 검색어 1위를 차지해 화제다.

'마블리'는 윤은혜, 박한별, 차예련, 유인나가 주연배우로 출연해 대학교 졸업 후 꿈과 현실 사이를 방황하는 20대 여성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그린 작품.

이 작품의 주인공들은 MBC '놀러와', SBS '강심장' 등 공중파부터 tvN '택시', 온스타일 '스타일 매거진' 등 케이블까지 예능 프로그램에서 색다른 영화의 매력을 소개했다.

특히 지난 8일 '강심장'에 출연한 박한별은 '마블리' 촬영을 위해 연습했던 핫한 댄스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박한별 댄스'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를 차지하며 엄청난 관심을 증명했다.

또한 지난 10일 네 명의 여배우가 함께 부른 '마블미'의 OST '마.블.미'의 음원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은 날로 커져가고 있다.

"윤은혜 홧팅! 영화도 드라마도 다 성공 하길", "이 책 짱 좋아하는데 영화로 나오다니 꼭 보겠어영" 등 '마블미'의 개봉을 기다리는 네티즌들의 기대평이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다.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마블미'는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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