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가수 바비킴(김도균.38)이 이달부터 전국 순회공연을 개최한다.

바비킴은 오는 26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4월16일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5월 대구, 6월 안양 등 상반기 4개 도시, 하반기 10여개 도시를 도는 전국 순회공연을 하는 것.

그는 2009년 3월부터 지난해까지 2년간 30여 개 지역에서 50여 회 공연을 열어 9만여 관객을 모으는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한편 바비킴은 지난해 일본 데뷔 앨범 'MY SOUL'을 출시했으며, 일본 데뷔 앨범 발매에 이어 도쿄의 아카사카 BLITZ홀에서 첫 라이브 콘서트 'MY SOUL'을 개최한 바 있다.


유진희 star@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