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대담하고 파격적인 정사 신으로 화제가 된 영화 '파리, 사랑한 날들'이 10일 공개됐다.

'파리, 사랑한 날들'은 서로에게 빠져들고 미치도록 사랑하고 끊임없이 탐닉하는 시간들, 그리고 빠져들었던 순간만큼 사랑했던 시간만큼 천천히 또 재빠르게 헤어지는 시간들 등 사랑에 빠진 연인들이 느끼는 행복과 아픔과 고통에 관한 이야기를 그렸다.

이 작품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배우 엠마누엘 베아르가 올누드 노출과 실제를 방불케 하는 리얼한 정사 신을 연기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각본, 감독, 주연의 1인3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미카엘 코헨과 엠마누엘 베아르가 실제 연인 사이임이 알려지며 한층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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