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교육용으로 최적화된 5인치 대화면 삼성전자 '갤럭시 플레이어 70'이 출시됐다. 

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새 제품은 한영ㆍ영한사전을 기본으로 탑재했으며 삼성 앱스에서 내려받을 수 있는 '스마트 에듀'를 통해 6개 교육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2천여 개의 강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안드로이드 마켓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교보문고 e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향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교육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안드로이드 플랫폼 2.2(프로요)를 탑재했으며 인터넷 전화, 인터넷 메신저를 이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 기능과 내비게이션 등 위치기반 서비스를 위한 GPS 기능도 지원한다.

가격은 16기가바이트(GB) 49만9천원, 32기가바이트 59만9천원이다.


현화영 blackmania83@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