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승관 기자] 영화 '만추'의 두 주인공 현빈과 탕웨이가 매혹적인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지 '보그 코리아'의 표지를 장식한 이번 화보는 1년 전 미국 시애틀에서 영화 '만추'의 촬영이 진행되던 때에 기획됐고 탕웨이가 '만추'의 홍보를 위해 한국에 방문하면서 비로소 촬영됐다.

현빈과 탕웨이의 '보그'판 러브스토리는 꿈 속에서 일어날법한 럭셔리한 하룻밤의 판타지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화보 속 현빈과 탕웨이는 대저택의 홈파티에서 턱시도와 드레스를 아름답게 차려입고 빛나는 시간을 즐기는 매혹적인 남녀로 변신했다.

현빈과 탕웨이의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0일 발행되는 '보그' 3월호를 통해 공개되며 화보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는 동영상은 이달 말 보그닷컴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보그코리아]

유승관 seungkwan@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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