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승관 기자] 배우 오달수 주연의 연극 '해님지고 달님안고' 프레스콜이 10일 오후 서울 동숭동 대학로문화공간 이다 2관에서 열렸다.

연극 '해님지고 달님안고'는 아버지와 단 둘이 고립된 상태에서 자라온 아이가 아버지의 구속과 집착에서 벗어나 바깥 세상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 오달수를 비롯해 박성연, 김은희, 정재성, 이호원, 김진태, 이소희, 김석기 등이 출연한다.

오달수가 대표로 있는 극단 '신기루만화경'과 제작사 이다엔터테인먼트가 의기투합한 연극 '해님지고 달님안고'는 1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대학로문화공간 이다 2관에서 공연된다.

유승관 seungkwan@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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