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현화영 기자] 네티즌들은 이승기를 신묘년에 가장 기대되는 20대 토끼띠 스타로 꼽았다.

온라인 영화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는 지난 1월26일(수)부터 2월1일(화)까지 "신묘년에 가장 기대되는 20대 토끼띠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총 3천605명의 실명 네티즌이 설문에 참여한 가운데 46.7%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신데렐라 언니'와 '매리는 외박중'에 출연해 인기를 끈 문근영은 2위(15.3%, 551명)에 랭크됐으며, 3위는 빅뱅의 멤버에서 '포화 속으로'를 통해 영화배우로 변신한 탑(9.3%, 335명)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4위 한효주(6.7%, 242명), 5위 가인(3.6%, 131명), 6위 빅토리아(3.4%, 124명), 7위 장근석(2.2%, 79명), 8위 박재범(1.8%, 64명), 9위 최시원(1.2%, 44명), 10위 서인국(0.9%, 34명) 순이었다.

[자료제공=맥스무비]

현화영 blackmania8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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