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연극 '토끼전' 및 전통놀이 마당, 먹거리 마당 등 구성

[JTN뉴스 윤보라 기자] 국립극장이 설맞이 축제 '남산 위의 까치 설맞이'를 개최한다.

오는 2월3일 국립극장 문화광장과 달오름극장에서 열리는 '남산 위의 까치 설맞이' 축제에서는 '예술단 미르'의 청소년을 위한 국악 연극 '토끼전'이 공연된다.

이외에도 사람이 직접 말이 돼 윷판에서 이동하는 윷놀이가 펼쳐질 전통놀이 마당과 군고구마와 옥수수, 군밤 등이 준비되는 먹거리 마당으로 구성된다.

국악 연극 '토끼전'은 오후 4시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전통놀이 마당과 먹거리 마당은 정오부터 참여할 수 있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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