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시크릿가든-숨겨둔이야기'서 '명장면 BEST 10' 선정

[JTN뉴스 윤보라 기자] 최근 화제속에 종영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 최고의 명장면으로 윗몸일으키기 고백신이 선정됐다.

22일 방송된 SBS '시크릿가든-숨겨둔이야기'에서는 극 중 '명장면 'BEST 10'을 선정했다.

이날 1위로 꼽힌 명장면은 "길라임씨는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나?"라는 명대사를 탄생시킨 윗몸일으키기 고백신.

이에 대해 하지원은 "키스신보다 더 설레였다"고 고백했다.

2위는 극 중 주원(현빈 분)이 눈물을 흘리며 이별의 편지를 쓰는 장면이 선정됐고, 이외에도 오스카의 애절한 눈물신, 주원의 엘리베이터신, 주원과 라임의 로맨틱 파티 키스신과 거품 키스신 등이 순위에 올랐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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