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승관 기자] '대세' 아이유와 '슈퍼스타K' 서인국이 화보를 통해 봄내음을 한껏 풍겼다.

아이유와 서인국은 캐주얼 브랜드 '유니온베이' 2011년도 전속모델로 발탁돼 최근 달콤 상큼한 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PLAY WITH'란 테마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이들은 기타와 키보드를 수준급으로 연주하며 노래하는 프로다운 모습부터 컬러풀한 아구점퍼와 청바지를 입고 또래 친구들처럼 게임을 즐기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관계자는 "가요계를 넘어 패션계의 아이콘으로도 떠오른 이들 답게 촬영마다 능숙한 포즈와 표정으로 매 순간 스태프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아이유와 서인국이 함께 부른 유니온베이의 CM송이 홈페이지 공개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제공=유니온베이]

유승관 seungkwan@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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