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진 공개해...네티즌들 "20년은 젊어보여"

[JTN뉴스 유승관 기자]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극 중 주원(현빈 분)의 엄마 문분홍(박준금 분) 여사의 셀카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배우 박준금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다양한 셀카 사진들을 공개했다.

1962년 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쉰살이 된 박준금은 나이를 의심케 하는 동안 외모와 뽀얗고 매끈한 피부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문분홍 여사는 실제 피부도 상위 1%다. 어떻게 관리했을 지 궁금하다", "다음에는 빛나는 외모처럼 청순한 역할을 맡아달라", "50대라고 전혀 믿겨지지 않는 얼굴이다" 등의 의견을 남기며 부러움을 나타냈다.

한편 박준금은 16일 종영된 '시크릿가든'에서 아들 주원과 라임(하지원 분)의 사랑을 반대하는 독한 어머니로 나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유승관 seungkwan@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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