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진 공개...네티즌들 "자체발광 미모"

[JTN뉴스 윤보라 기자]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 출연중인 배우 김태희가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태희는 1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썰이는 촬영모드!! 4부도 본방사수한 예쁜 당신! 담주 화욜까지만 땡~^ㅇ^"이라는 글과 함께 활짝 웃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태희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머리에 머리띠를 해 청순함을 강조한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자체발광 미모다", "정말 공주님 같다", "'마프' 본방 사수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구정화 커플' 김태희, 송승헌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그린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55분 방송된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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