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오는 24일부터 매주 월, 화 방송...최강창민-이연희 주연 맡아

[JTN뉴스 윤보라 기자]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의 연기 데뷔작 '파라다이스 목장'이 전파를 탄다.

SBS는 최강창민과 이연희가 주연을 맡은 '파라다이스 목장'을 오는 24일부터 방송한다고 밝혔다.

'괜찮아, 아빠딸' 후속으로 방송되는 '파라다이스 목장'은 고3 천재 소녀와 21살 삼수생이 결혼한 뒤 곧 이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성장 드라마.

이번 드라마는 '커피프린스 1호점'의 장현주 작가와 '태양속으로'의 서희정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은 작품으로, 16회 전편 사전제작 됐다.

'파라다이스 목장'은 오는 24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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