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JTN NEWS [사진출처=유아인 미니홈피]

[JTN뉴스 윤보라 기자] 배우 유아인이 편안한 복장으로 라면을 먹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유아인은 지난 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에라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4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아인은 편안한 복장으로 방바닥에 앉아 컵라면을 먹으며 다소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소탈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유아인은 사진과 함께 "미안해 급하게 튀우동 먹으러 왔었어. 내 복 가져가라. 내 복 가져가. 라라랄라라라라랄라라" 라는 글로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인간적이다", "소탈한 모습이 보기 좋다", "복 가져가겠다", "올해 대박나시길" 등의 의견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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