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미국으로 간 영구, 관객들에게 제대로 어필할까.

코미디언 출신 심형래 감독의 영화 '라스트 갓파더'가 개봉과 함께 주말 예매율 1위에 올랐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9일 개봉한 '라스트 갓파더'는 30.3%의 예매 점유율을 달성해 흥행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위는 차태현 주연의 '헬로우 고스트'(14.1%), 3위는 하정우 김윤석 나홍진(감독) 트리오의 영화 '황해'(13.3%)다.

할리우드 SF 3D블록버스터 '트론: 새로운 시작'은 12.4%,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는 11.2%로 각각 4, 5위를 차지했다.

현화영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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