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동방신기가 데뷔 7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음성 메시지를 선사한다.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오는 1월, 새 음반으로 동방신기의 국내 가요 팬들을 만날 예정.

이에 앞서 두 사람은 데뷔 7주년이 되는 이달 26일, 동방신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특별 음성 메시지 및 기념 사진들을 공개해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동방신기는 7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을 향한 마음이 담긴 친필 크리스마스 메시지도 공개할 것"이라며 "새 앨범에 수록될 발라드 곡의 일부(15초 분량)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동방신기는 내년 1월5일 새 앨범 '왜' 스페셜판을 발매하며, 1월12일 일반판을 공개한다.

한편 동방신기의 나머지 멤버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3인은 지난해 여름부터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권 문제를 놓고 갈등 중이며 올 하반기 JYJ란 그룹을 결성해 독자적 활동에 나섰다.

유승관 seungkwan@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