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밤 공식홈페이지 통해 솔로곡 '제발 잘해줘' 공개

[JTN뉴스] 김현중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에게 깜짝 선물과 함께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전했다.

김현중은 지난 23일 밤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솔로곡 '제발 잘해줘'를 어쿠스틱 랩 버전으로 편곡해 공개했다.

지난 11월 초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겠다고 약속한 김현중은 이를 지키기 위해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는 틈틈이 작곡가와 만나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중은 '제발 잘해줘' 음원과 함께 내년에 발매될 새 앨범 소식을 전하며 "내년엔 모든 일이 잘 되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김현중의 이번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에 팬들은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크리스마스 약속 지켜줘서 고맙다" 등의 의견을 남기며 기쁨을 나타냈다.

한편 김현중은 당분간 휴식을 취한 뒤 내년 발매될 솔로 앨범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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