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돈크라이 마미' 주인공 낙점

[JTN뉴스] 영화 '글러브'(감독 강우석)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유선이 최근 차기작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유선은 영화 '돈크라이 마미'(감독 김용한)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돈크라이 마미'는 고등학생 딸이 억울하게 죽자 처절하게 복수하는 어머니를 그릴 예정.

유선은 어머니 역에,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소연이 딸 역에 캐스팅됐다.

제작진은 캐스팅 막판 조율중이며 내년 초 크랭크인 할 계획이다.

현화영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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