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왼쪽)과 최강희. ⓒJTN NEWS [사진=유승관 기자]

[JTN뉴스] 올 연말, 송년회로 가장 바쁘게 보낼 것 같은 배우는?

16일 온라인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8일 동안 '연말 송년회로 가장 바쁠 것 같은 남녀 배우는?'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장동건(男)과 최강희(女)가 1위로 뽑혔다.

남자배우의 경우 총 3천711명의 실명 네티즌이 설문에 참여했으며, 응답자의 51%(1천894명)가 '워리어스 웨이' 장동건이 가장 바쁠 것 같다고 꼽았다.

그의 뒤를 이어 2위는 차태현(12.9%, 477명), 3위 공유(12.8%, 476명), 4위 이선균(8.1%, 300명), 5위 조권(7.2%, 266명), 6위 하정우(4.6%, 172명), 7위 송창의(1.9%, 72명), 8위 김태우(1.5%, 54명)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연말 송년회로 가장 바쁠 것 같은 여자배우는?"이란 주제의 설문조사에서는 3천415명의 실명 네티즌이 참여으며, 그 결과 무려 72.9%(2천491명)가 '쩨쩨한 로맨스'의 최강희가 가장 바쁠 것 같다고 응답했다.

2위는 임수정(16.4%, 561명), 3위 강예원(3.7%, 128명), 4위 서지혜(3.5%, 119명), 5위 황수정(3.4%, 116명) 순이었다.

현화영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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