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부산-대구-광주 등 전국 팬들과 만나

[JTN뉴스] 박재범이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박재범은 오는 24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부산, 대구, 광주 등에서 '2010 화이트 러브 파티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박재범과 슈프림팀, 마이티 마우스, 도끼 등이 함께하는 조인트 콘서트로, 박재범은 이번 공연에서 '믿어줄래', '베스티', '스피치리스' 등 1시간여 동안 공연을 펼친다.

특히 자신의 크루 AOM과 함께하는 버라이어티 한 비보잉 공연은 물론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팬들과 함께하는 만큼 더욱 특별하고 로맨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재범은 "2010년을 콘서트로 뜻 깊게 마무리 할 수 있어 설레고 기분 좋다"며 "좋은 공연으로 즐겁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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