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물뫼리 사람들'의 '여덟번째 그림이야기전(展)'이 오는 12월17일(금)부터 내년 1월31일(화)까지 경기도 양평군 '갤러리 와(瓦)'에서 열린다.

물뫼리 사람들은 여류 화가 12명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매년 겨울에 그동안 준비해왔던 그림 이야기를 서울과 양평에서 전시해오고 있다.


물뫼리 사람들회 이봉임 씨는 "문명의 발전 속에서 인간의 근원적 물음에 객관적 가치를 미적으로 실현시키는 예술가들의 소통을 통해 세상의 존엄성에 대해 되짚어보는 작품들을 선보이려 한다"며 이번 갤러리 와 전시의 의의를 설명했다.


'여덟번째 그림이야기展'은 물뫼리 사람들과 그들과 소통해온 미술팬들에게 경인년 한 해를 소중히 마무리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전시명 : '물뫼리 사람들'의 '여덟번째 이야기 展'
□ 기간 : 2010년 12월17일(금)~2011년 1월31일(화)
□ 장소 :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갤러리 와(瓦)'  →'갤러리 와(瓦)' 바로가기
□ 문의 : 031-771-5454


유진희 star@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