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케이블채널 동아TV '2010 라이프스타일 어워드'서 수상 영예

[JTN뉴스] 배우 소지섭과 이민정이 올해의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됐다.

소지섭과 이민정은 지난 13일 케이블 채널 동아TV에서 진행된 '2010 라이프스타일 어워드'에서 올 한 해 동안의 활약을 인정받아 '베스트 드레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라이프스타일 어워드'는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을 주도해온 주인공을 선정, 시상하는 행사로 채널동아 홈페이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최종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고(故) 앙드레김과 고(故) 최경자에게 '올해의 패션디자인 공로상'이 수여됐으며, '올해의 스타일아이콘상'은 걸그룹 에프엑스가 수상했다.

한편 동아TV는 시상식 현장을 오는 15일 방송할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