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25평대 빌라 분양...내년 1월 무렵 입주예정

[JTN뉴스] 배우 김태희가 30억대 고급빌라를 구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태희는 지난 11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125평대 'H하우스'를 분양, 내년 1월 무렵 입주할 예정이다.

김태희가 구입한 이 빌라는 삼성동 봉은중학교 근처로 지하 2층 지상 6층 건물로 규모는 254.55㎡(77평)에서 413.22㎡(125평)까지 다양하며 시세는 25~30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태희는 현재 MBC 새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마이 프린세스'는 재벌 기업의 후계자이자 외교관인 '박해영'(송승헌 분)과 짠순이 여대생에서 하루 아침에 공주가 되는 '이설'(김태희 분)의 사랑 이야기를 다룰 작품으로, 내년 1월5일 첫 방송된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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